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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여행기 - 여름맞이 동해안 여행기, 7번국도 여행기 - 4일차(울산, 19. 8. 10)

지구별 국내 여행기 - Korea

by blacksheep 2020. 5. 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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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여행 4일차 

어제 넘어온 울산을 더 둘러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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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근처에 있던 대왕암 공원

원래는 울기등대 공원이라고 불리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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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에서 숲길을 따라 쭈욱 들어가게 된다

숲으로 들어서면 그래도 뜨거운 날씨가 조금 수그러들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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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위치한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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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걸어가다보면 어느새 바다와 바위가 보이는 대왕암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원한 바다와 바람이 참 좋...

은데 뜨겁네

태풍이 온다고 해서 그런가 

이번여행 초반은 전체적으로 매우 따사롭다

아우.. 날씨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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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산책로도 되어있어 산보하기 좋다고 한다

그러나 패스, 뜨거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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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덥겠다 

시~ 원한 냉면을 먹고싶어서 찾아간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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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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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콤한 비빔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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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면 아쉬운 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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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역시 더운날에는 냉면이지

물냉면도 맛나지만 비빔냉면이 아주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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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고래문화마을

한창 고래포경하던 시기에 있었던 실제 마을을 복각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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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크지는 않다

공원과 더불어 모노레일도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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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해체장

실제 고래를 본경험으로보면..

진짜는 이것보다 더 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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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마을을 복각한 골목

골목중간중간에 위치한 집들이

포수의집, 선장의집 등등으로 각각의 테마(?) 로 구성되어있다

사실 그리 많은게 있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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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있었던 당시의 장생포초등학교(국민학교라고 해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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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감성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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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형이 여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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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로이채프먼 앤드류스의 전시관인듯

인디아나존스의 모델인건 알겠는데

아니 형이 여기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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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훈 마음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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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도 그시절을 복각한건가

(흑백사진관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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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이나 관광으로는 좋을듯

어른들도 한번정도는 와볼만한곳

(입장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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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를 둘러보고 숙영을 위해 도착한 해변

워낙 유명한 곳이라 벌써부터 사람들이 자리를 쫘악 깔고있다

(모자이크의 이유는 어느'가'급시설이 위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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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몰아치는 바닷가

그래서 그런가 

바다로 들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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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오면 자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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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라 그런지 많은분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오기도하고

어르신들도 단체로 나와서 지내다 가시기도 한다

전기는 없고 수도는 끝자락에 있음, 화장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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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석편에 간신히 자리를 잡고 저녁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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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캠핑의 기본은 삼겹살이지

(어우.. 이제 삼겹살 못먹는거 아냐.. 빨리 방역이 되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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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지만 성수기의 노지는 시끄럽다 

기본 캠핑매너는 개뿔

애들은 뛰어다니고 고성방가는 기본

어른들은 술먹느라 애들 보지도 않고

이래서 가림막이랑 다 챙겨다녀야 하는건데

언제쯤 성숙한 시민의식이 자리잡으련지

4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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