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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여행기 - 여름맞이 동해안 여행기, 7번국도 여행 - 1일차(부산, 19. 8. 7)

지구별 국내 여행기 - Korea

by blacksheep 2020. 5. 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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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하고 바쁘게 돌아다녔던 반년

막상 안지기와 여행을 다닌게 몇번 안되다 보니 

(사실상 10년동안 이렇게 오래 같이있었던 적도 없었지만)

이번여름 안지기도 휴가를 길게 썼겠다

이기회에 아예 제대로 돌아다녀보자..!

라는 취지에 시작된 동해안 여행기

부산에서 시작해서 속초까지 가기를 하고 2주 가까이 시간을 잡고 일정을 잡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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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2주일치 짐을 가지고 가다보니 두사람만 가는데도 2열부터 지붕까지 짐이 한가득

어우야

이거 챙기는것도 일이였지만 나중에 복귀할때도 일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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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속도로는 휴게소

시작점으로 내려가는 부산으로 가는중간중간 휴식을 위해 쉬는중

성수기라 그런지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는 분들과 휴가를 즐기시려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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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휴게소의 묘미는 간식거리

간식을 사먹으면서 내려가야지

(여행끝나고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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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크게 막히는 구간 없이 쭈욱 쭈욱 달려나가본다

달려라~ 갤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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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부산

더베이101앞에 주차를 해놓고 숙소로 이동을 한다

(부산을 떠나기전까지 갤롭이는 이동을 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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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앞에 자리잡은 부산의 고층건물들

가끔 꽝이 있긴하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에어비앤비

역시 나쁘지 않았어

(해외는 복불복이 좀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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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정리해놓고 구경을 위해 나가본다

망토를 휘날리는 안지기

(뭔가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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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5분거리에 있던 해운대

생각보다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별로 없네?

뜨거워서 그런가?

하도 예전에 부산을 와서 그런가 바글바글 하던 그 모습이 아닌건 정말 좋았다

(거의 헤모글로빈 수준이였던 이전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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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군것질을 사냥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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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 맛나보인다는 안지기의 의견에 가까운 꼬치집을 가봤는데

 



여기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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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의 맛도 본인이 조절하면 된다

가장 센건.. 입에서 불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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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딱 중간맛 과 매운맛

매운맛까진 매콤하게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

아.. 다시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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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로 배에 시동을 걸고 다음은 떡볶이와 튀김

역시 튀김은 떡볶이와 함께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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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로 유명하다는 상국이네


역시나 줄이 길게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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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치고는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가격

배가 시동이 걸려서 꽤 괜찮게 먹은것 같기도하고

쏘쏘한 맛?

(어디까지나 주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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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탐방을 마치고 배도 부르게 먹고나면

역시 한국인은 커피

부산의 스타벅스중에 해운대 앞에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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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타벅스에서만 판다는

부산 레드온더비치 와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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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앞을 보면서 노을을 보면서 마시니 더욱 좋은것 같다

이래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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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가는길에 있는 더베이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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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으로 유명한 곳

더베이에서 본 건물들의 불빛이 너무 아름답다

휴가로인한 +a 있겠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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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루의 마무리는 맥주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지역맥주를 샀는데

사고보니깐 부산은 하나도 없네 ㅋㅋㅋ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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