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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여행기 - 여름맞이 동해안 여행기, 7번국도 여행기 - 3일차(부산, 울산, 19. 8. 9)

지구별 국내 여행기 - Korea

by blacksheep 2020. 5. 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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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부산을 구경하고 떠나는날

열심히 뚜벅이로 걸어다니다 드디어 차를 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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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으로 유명하다는 엄용백 국밥집

지인을 만나서 점심을 한끼하고 부산의 마지막 구경할 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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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죽성성당

실제 성당은 아니고 세트장으로 만들어 진곳이다

한적한 마을에 만들어 진 곳이라 부산에서도 좀 나와야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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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앞에보면 드림세트장이라고 되어있다

내부는 갤러리나 가끔 촬영으로 운영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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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차를 타고 울산으로 넘어간다

부산에서의 계속된 무더위 때문에 이때즘 드는 생각은

'어디시원한곳 없나'

그래서 찾아서 간다

시원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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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서 도착한곳은 

울산 자수정동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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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를 거치게되면 동굴안을 보트를 타고 돌아다닐수가 있다

기존의 자수정탄광에 물을 채워서 동굴로 만들어 놨다는거

동굴이라 그런지 입구에서부터 찬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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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를 입고 들어가면 어두운 가운데 조명을 켜놓은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정말 쌀쌀하니 가디건이라도 입는게 좋을듯 하다

사실상 동굴은 그리 길지 않고 같은 구간을 반복해서 돌아다니는걸로 끝

한 10분 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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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돌아본뒤에 걸어서 동굴을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안쪽으로도 더 길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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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맞은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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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동굴을 나와 다시 이동을 위해 주차장으로

열심히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갤롭

여기저기 짐들이 한가득

너도 참 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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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배를 채우기위해 언양쪽으로 이동을하여

언양불고기를 먹으러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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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식사시간 바로 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나올때는.. 앞마당까지 차가 가득차 있었지만 

정말 이번여행은 식사운은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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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기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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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와 언양불고기

이야.. 정말 맛난다

괜히 언양불고기가 유명한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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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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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야기한대로 식사를 하고 나오니 바로 앞까지 차들이..

정말 여행중 운이 틔였다고 해야하려나?

3일차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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