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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여행기 - 여름맞이 동해안 여행기, 7번국도 여행기 - 5일차(경주, 19. 8. 11)

지구별 국내 여행기 - Korea

by blacksheep 2020. 5. 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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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해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노지는 언제나 시끄러운곳이 참 많다)

가장 가까운 경주를 둘러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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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가까운곳에 있었던 경주

추억속의 수학여행이나 소풍의 단골장소였던곳

안지기가 한번도 안가봤다고 해서 다시한번 가본다

아아..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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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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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않는 모습의 불국사

지금도 이리큰데 예전에는 얼마나 규모가 대단했을까

숨어있는 비사를 하나둘씩 알게되면 재미있는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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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참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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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뭐

여전히 아아주

 

따뜻하다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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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를 둘러보고나서 이어지는 코스는 

당연히도 석굴암

오메... 언제 가지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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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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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오니

신기한게 많이 생겼네?

석굴암에 사진이 없는 이유

석굴암 주변이 확장 및 공사를 하고있더라

옛날 기억으로는 오르막을 올라가서 주변 사천왕문을 지나서 석굴암을 봤었는데

공사를 하는 덕분에 계단에서 바로 공사현장을 지나 석굴암을...

그것도 좁더이다

그래서 사진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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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과 길을 쭈욱 갔으니

땀이 한가득하여 내려오는길에 맛난 아이스크림을 사먹어본다

더울땐 아이스크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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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땐 ㅉㅉ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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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해안여행 동안 정말 다람쥐, 청설모를 많이보는것 같다

이날만해도 5마리인가 다람쥐를 봤나

사람이 하도와서 그런지 겁도 없이 사람을 쳐다보다 지나가는 다람지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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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구경을 안하것 같지만 금방 오전시간이 지나고 오후도 시간도 잡아먹기 시작한다

설상가상 배도 고파지므로

요즘 핫하다는 황리단길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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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에 도착해보니 

생각보다는 크지 않네?

그래도 골목골목 돌아보면 괜찮을듯한데

일단 배고픈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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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 고른 점심겸 저녁

<경주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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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자리도 괜찮을것 같긴한데

식사하기엔 불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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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가 데코레이션으로 잘 되어있다

인줄 알았는데

반전 

손님꺼였다 ㅋㅋㅋㅋ

식사하고 가지고 나가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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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걸어서 구경을 했더니

치킨도 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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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도 맛난다

뭐, 그걸 떠나 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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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자와 치킨에는 빼먹을수 없는게 있는데...

그건 숙소로 킵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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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했으니 황리단길을 걸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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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뭔가 전통 혹은 옛날거리등을 하는곳들이 

한복이나 옛날 교복등을 대여하는곳이 정말 많이 생긴것 같다

나쁜건 아니긴 한데 뭐..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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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도 예쁘게 되어있다

실제로도 여러 커플들이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돌아다니는걸 많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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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긴 괜찮은데?

황리단길을 걸어보니 길진 않지많 보는 재미가 괜찮은듯

다만 여기 주차가 매우 힘들다

(건너편 대능원에 주차하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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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별다방도 지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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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해야하니 숙소로 가져온 경주맥주

선물도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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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루의 마무으리는 

맥주

5일차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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