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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기 - 검은양 이야기(ROK SF)

  • 특전사 이야기, 4. 한겨울의 난리부르스(황병산)

    2019.10.10 by blacksheep

  • 특전사 이야기, 3. 2010. 11. 23 그날은...(연평도포격)

    2019.10.10 by blacksheep

  • 특전사 이야기, 2. 경기도 광주, 그들의 요람에서 벌어진일(특수전학교 이야기)

    2019.10.10 by blacksheep

  • 특전사 이야기, ​1. 한여름 그곳에선 연기가 올라왔다(해상극복훈련)

    2019.10.10 by blacksheep

특전사 이야기, 4. 한겨울의 난리부르스(황병산)

4. 한겨울의 난리부르스 - 황병산 0년에 한번을 주기로 특전사의 모든 부대는 황병산을 가게 된다 물론 항상 가장 추운시기를 골라서 물론 본인도 여러번 황병산을 당해본(?) 경험이 있고 그곳에서 몸으로 온도를 잴 수 있는 척도를 새롭게 잡기도 하였다 . . . . 황병산 주둔지의 평균 온도는 -20도, 외기온도계 -20도가 되면.. 노출된 피부가 매우 따끔거린다 그날 날씨가 매우 따끔거리면, -20도인거다 다시한번 말하면 '주둔지' 온도가 그렇다는 것이다 전술훈련을 나가게 되면... -30도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온도계가 고장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본인도 가지고 다니던 휴대용 온도계가 몇번 터져버리는(?) 경험이 있었다 . . . 물론 황병산을 가지 않는 겨울에도 혹한기 훈련을 하기는 하지만 황병산은 가장..

지구별 여행기 - 검은양 이야기(ROK SF) 2019. 10. 10. 20:39

특전사 이야기, 3. 2010. 11. 23 그날은...(연평도포격)

3. 2010. 11. 23 그날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했던 그날에대한 단상 너무나도 뚜렷하게 기억이 나는 일이었던 그날은 정기강하를 하는 날이였었다 아마도 독단훈련을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전술강하를 실시하기로 했던 날이였었고 모두들 무사히 강하를 마치고 나면 곧바로 퇴근이라는 기분좋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날이였던걸로 기억한다 (뭔가 더 있었던것 같긴한데.. 분명 강하하면 편히 쉴수있는 분위기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 . . 그날은 아침에 간단히 식사를 하고 비행장으로 이동해서 강하준비를 하고 오후 강하를 실시하면 끝나는 일이였다 모두들 널널한 시간에 여유로웠고 강하만 안다치게 하면 퇴근! 이라는 생각에 가득차있었던 하루 . . . 항공기가 도착하고 순서대로 탑승을하고 바람을 맞으면서 무..

지구별 여행기 - 검은양 이야기(ROK SF) 2019. 10. 10. 20:38

특전사 이야기, 2. 경기도 광주, 그들의 요람에서 벌어진일(특수전학교 이야기)

​2. 경기도 광주, 그들의 요람에서 벌어진일 모든 특전사를 거쳐가는 인원들은 그곳을 거친다 (부사관, 장교해당) 경기도 xx시에 위치한 특수전교육단 (지금은 특수전 학교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곳은 육군특수전의 모든 교육과더불어 평가가 이루어지는 이후 군생활(=특전사) 내내 들락날락 하게 되는 애증의 장소가 되어버린다 (나중에 가보면 근처 지형만 가도 대충 어디인지 알 수 있을정도..) . . . 본인역시 한창 더울시기에 이곳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었고 특수전교육단에서의 가장 고된과정(?!?!)을 폭염과 더불어 폭우도 동시에... 받게되는 축복된(?) 기수가 되어버렸다 (신기한건, 그렇게 더운날에도.. 저체온증과 야간, 새벽에는 참 더럽게 춥다는거.. 우리들은 그렇게 이야기한다 경기도 xx 만 들어가면 ..

지구별 여행기 - 검은양 이야기(ROK SF) 2019. 10. 10. 20:37

특전사 이야기, ​1. 한여름 그곳에선 연기가 올라왔다(해상극복훈련)

​1. 한여름 그곳에선 연기가 올라왔다 2010년, 그것도 한창 더워지던 7월 어느날 서해안의 모 해변에 위치한 해상침투훈련장 한창 더운 그시점에서 우리는 그곳으로 향했다 ​특전사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시점에서 맞이하는 훈련으로 긴장감이 만발한 상태였었고 (갓 전입온 부중대장이 무엇을 아리오..) 해변구보와 장거리 수영, 그리고 아직 알지 못하는 전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어느여름날 우리는 그곳, 서해안의 모 해변으로 향했다 일년치 흑인이 될 준비를 하고.. . . . (이후 절대 피부색이 돌아오지 않았다 하얗게 될만하면 다시 태우고.. 또다시 태우고.. 우리의 피부는 1년 365일 까맣다 더불어 본의아닌 흰색 팬티도 입는다 .....) . . . 사실 해상훈련의 일과는 매우 단..

지구별 여행기 - 검은양 이야기(ROK SF) 2019. 10. 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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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가, 미친검은양 블랙쉽 © Magazine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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