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이야기, 2. 경기도 광주, 그들의 요람에서 벌어진일(특수전학교 이야기)
2. 경기도 광주, 그들의 요람에서 벌어진일 모든 특전사를 거쳐가는 인원들은 그곳을 거친다 (부사관, 장교해당) 경기도 xx시에 위치한 특수전교육단 (지금은 특수전 학교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곳은 육군특수전의 모든 교육과더불어 평가가 이루어지는 이후 군생활(=특전사) 내내 들락날락 하게 되는 애증의 장소가 되어버린다 (나중에 가보면 근처 지형만 가도 대충 어디인지 알 수 있을정도..) . . . 본인역시 한창 더울시기에 이곳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었고 특수전교육단에서의 가장 고된과정(?!?!)을 폭염과 더불어 폭우도 동시에... 받게되는 축복된(?) 기수가 되어버렸다 (신기한건, 그렇게 더운날에도.. 저체온증과 야간, 새벽에는 참 더럽게 춥다는거.. 우리들은 그렇게 이야기한다 경기도 xx 만 들어가면 ..
지구별 여행기 - 검은양 이야기(ROK SF)
2019. 10. 10.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