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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내차타고 떠나는 제주도 여행기(17. 4. 18 ~ 4. 27) - 3편

지구별 국내 여행기 - Korea

by blacksheep 2020. 5. 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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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다르게 날씨가 상쾌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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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과 함께 바닷가를 보며 아침을 즐길수 있다는 것이

제주도의 너무나 멋진점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긴후

​우도를 향하기로 한다


성산항에서 우도를 향하는 배표를 끊고 우도로 향한다

하필 우도가 축제기간이라..

우도의 전통적인(?) 이동수단인

이륜차, 바이크 등을 빌릴수가 없단다

크윽..

어쩔수 없이 버스를 타고 다녀야하나..


안녕 육지사람


우도는 정말 육지사람이 많다


해변에도 사람들이 우글우글..

그나마 평일이기에 이정도이지 성수기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푸른 바다는

우도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게 만든다

우도에서의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또다시 이동

하고수도 해수욕장 옆에 있는 COCOMAMA


꽤나 사람들이 많이 웨이팅 시간이 길었던건 단점

뭐.. 우도의 맛집이라 알려진 곳 대부분이 그렇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는 한끼밥상..!

맛난 파인애플밥

게님이 보고계셔

새우님이 보고계서

소라님은.. 장식일뿐


두둥...

메인인 랍스터님

랍스터는 손질해서 가져다 준다

점심을 맛나게 먹은후

백패커들의 성지

비양도로 향해본다


역시 저 멀리서 부터 보이는 텐트들

알록달록한 비양도의 텐트들

오신만큼 깔끔하게 가시옵소서

비양도의 시원한 바람

(이라고 쓰고 똥바람 이라고 읽는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서빈백사해수욕장


너무나도 차이날 정도로 맑고 깨끗한 모래들과 물을 보여주는

해수욕장


우리나라에도 이런 해수욕장이 있다니.. ㅋㅋ

버스로만 이동을 하니 대표적인 곳만 구경한 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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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를 나와 뭔가 아쉬운 일정

제주도에 왔으니 오름을 봐야하지 않을까?

그래도 가장 가기쉬운 군산오름을 가보기로 한다

 


차량으로 올라갈수 있는 몇 안되는 오름중 하나인 군산오름

그래서일까? 정상에 가까운 곳까지 차량들이 많이 오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물론 차량으로 어느정도 오르는 것이고 약 5분정도 더 올라가야 정상이 나온다

경사도는 심하지 않은편

정상에 오르게 되면 바닷가와 주변의 모습을 상쾌하게 볼 수가 있다

원활한 접근성과 시원한 뷰가 멋진 군산오름


군산오름의 전경을 뒤로하고

광치기 해변으로..!


광치기해변 인근의 장소

성산일출봉이 잘보이는 곳

시원한 뷰가 보이는 이곳

바로 앞에서는 성산일출봉이..!

시원한 이곳에서 그늘막과 의자를 펼쳐본다

시원한 해변


성산일출봉 보면서 라면한사발 하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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