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이야기, 4. 한겨울의 난리부르스(황병산)
4. 한겨울의 난리부르스 - 황병산 0년에 한번을 주기로 특전사의 모든 부대는 황병산을 가게 된다 물론 항상 가장 추운시기를 골라서 물론 본인도 여러번 황병산을 당해본(?) 경험이 있고 그곳에서 몸으로 온도를 잴 수 있는 척도를 새롭게 잡기도 하였다 . . . . 황병산 주둔지의 평균 온도는 -20도, 외기온도계 -20도가 되면.. 노출된 피부가 매우 따끔거린다 그날 날씨가 매우 따끔거리면, -20도인거다 다시한번 말하면 '주둔지' 온도가 그렇다는 것이다 전술훈련을 나가게 되면... -30도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온도계가 고장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본인도 가지고 다니던 휴대용 온도계가 몇번 터져버리는(?) 경험이 있었다 . . . 물론 황병산을 가지 않는 겨울에도 혹한기 훈련을 하기는 하지만 황병산은 가장..
지구별 여행기 - 검은양 이야기(ROK SF)
2019. 10. 10.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