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군인의 길을 선택하는 이들에게
간간히 이야기하다보면 어이없는 이야기를 자주 듣거나 상담받습니다 아직도 군을 돈벌러 간다 사회가 힘드니까 군에간다 단지 멋있어서 군에간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주기적으로 올릴생각입니다 군생활, 생각보다 만만치 않고 어지간한 군생활 하신 분들은 사회업무능력이 일반인보다 어마어마하게 뛰어납니다 (특히 xx과들, 거기 나오면 뭐 있습니까? 전 개인적으로 별로.. 참고로 전 부사관 장교 다했습니다) 16년도에 썼던 글입니다 지금도 변치않은 생각입니다 . . . 군의 간부가되기위해 지원하는 분들에게 아무리 군이 공무원이라고 해도 먹고살기 위한 곳이 되면 안되는 곳이 군입니다 제발, 군인으로서 존재할 사람만이 있어야 하는 곳이 군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직업으로서 군을 찾으시는분들은 그만..
지구별 여행기 - 검은양 이야기(ROK SF)
2019. 10. 10.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