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 다시왔도다 울릉도! 프리다이빙 하러! 4일차(현포, 나리분지) - END
드디어 울릉도에서의 마지막날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가? 날씨도 상당히 않좋네 이거 나갈때 멀미하는거 아니야 . . . . . . 마지막날의 아쉬움이라 그럴까 안들어갈까 하다가 바로앞 현포항의 내항으로 한번 더 들어간다 (아.. 슈트 말리고 있었는데..) . . . . . . 내항도 깊지는 않지만 적당한 수심이 나오고 의외로 사람들이 통발을 많이 던져놓아서 그걸 먹이삼아 온 물고기들이 꽤 있었다 . . . . . . 함께 묵은 게하손님들과 물놀이를 잠시하고 진짜 물질은 이제 끝..! 문제는 내항은.. 물살이 없으니깐 정말 해파리가 많네 해파리 죽은 촉수들이.. 아이 따가워 . . . . . . 울릉도는 정말 몇번 돌고나면 생각보다 가볼만한곳이 그리 많지는 않다 안지기가 못가본 나리분지를 향해 차로 가본다 ...
지구별 국내 여행기 - Korea
2020. 6. 8.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