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전술시장, 전술교관에 대해서
요 몇일사이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그런게 있다고는 알았는데.. 이야기를 해보자면 반도국에 전술사격 이라는 것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소위 '내가 전술의 달인이다! 내가 전술강사다!' 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나온다는걸 알음알음 듣기는 했었습니다 한창 팀에 있을때는 그런사람들이야 어차피 자연히 걸러지고 그려려니 하고 신경끄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게 아니네요 소위 자기들이 해외가서 총좀쏴보고 오고 (팀이나 오퍼레이터 이야기 아닙니다) 무슨무슨 교육 인증받고 왔다고 하면서 '나는 인증받은 전술교관이다' '나는 전술전략교육을 시켜줄 수 있다' (전략이란 말을 할때부터 이미.. ㅋㅋㅋ) 이러고 다닌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특히 모 코x프x 업계) 가장 최근이야기는 20살..
지구별 밀리터리 이야기
2020. 12. 4.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