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11k와 04k가 보급되어 나올때 이야기
아무리 레일에 번호가 있어서 거기에 영점을 맞추면 도트를 어느정도 분리해도 된다지만.. 그게 절대 좋은 일이 아닌데 자기는 절대적으로 그게 맞기때문에 평소에는 때고 다닌다는 인원들이 있었다
그리고, 사격시즌에만 붙여서 다니는 인원들도 부지기수로 많았다
그리고 추가로 그 잠깐 드는것도 무겁다고 징징거리는 인원들
그래서 본인왈 '아예 안쓸꺼면 니가 가늠좌 가늠쇠의 천재가 되던가 초인이 되던가 하고
도트를 쓸꺼면 떼지마, 그리고 니 팔힘을 길러'
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다
무겁다고? 내총 한창때 무게가 4.8kg 이였다
난 그거들고 ATT도 천리행군도, 강하도 다했다
다시말하지만 니 체력을 길러, 니 팔힘을 길러
모자르면 자기가 보충해야지 어디 꼼수를.. 어디 실전에서도 그럴생각인가.. 안타까움의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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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총기 변천사 사진
어후.. 물론 토나오게 힘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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