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이야기, 18. 강하에 대한 단상들 - 3편 강하는 쉬운게 아니다
보통 특전사에서 강하를 하는 날에는 중 지역대 전술훈련을 병행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몇가지 종류의 큰 훈련들(독수리, UFG, TK, BK 등의 네임드 훈련들)의 경우에는 작전을 나가는팀들은 강하자산이 잡혀서 어쩔수없이(?) 강하에 끌려가는 경우도 왕왕 있다 덕분에 자대에서 강하를 한다는건 이어서 작전을 나간다는 이야기.. 우리는 강하뿐만 아니라 이어서 나가서 강제캠핑(?) 을 해야하는 운명이였던 것이다 그래서 강하만 잡히는 날에는 다들 신이난다고.. '앗싸! 강하만 하면된다!!' '중댐, 무장도 하지 말랍니다' '오예! 레저다!, 후닥 뛰고오자!' (그렇지만 막상 강하할때는 다들 알아서 연습들 하곤 한다고..) 그래서 이번에는 본인이 경험하고 본인이 봤던 강하때 있었던 일들... 1. 하늘의 유실..
지구별 여행기 - 검은양 이야기(ROK SF)
2020. 5. 15.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