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내차타고 떠나는 제주도 여행기(17. 4. 19 ~ 4. 27) - 2편
금능으뜸해변에서 첫날을 보낸 우리들 둘째날의 첫 일정을 위해 이동을 하기로 한다 모슬포황에서 마라도로 가기위한 표를 끊고 남자 세명의 마라도행 표 우리를 마라도로 보내줄 모슬포2호 하필 어제저녁부터 날씨가 않좋아지기 시작하더니 바다길이 좋지 않았었다 출항하자마자 배가 많이 흔들리고 생각보다 여기저기서 벌써부터 멀미봉투를 찾는 분들이.. (오죽하면 전술비행이라고 생각했을까.. 파도가..) 파도속을 뚧고 마라도에 도착..! 마라도 역시 날씨가 흐리고 비도 오기 시작하지만 섬 특유의 풍광이 우리를 맞이해 준다 마라도에 왔으면 자장면을 먹어야지..! 이곳이 무한도전에 나왔던 마라도 자장면집..! 집안에 들어가면 '유재석자리' '노홍철 정현돈 자리' 가 표시되어 있다 원조 자장면집의 톳자장면 자알 먹겠습니다 ..
지구별 국내 여행기 - Korea
2020. 5. 15.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