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섬으로 떠나는 여행, 울릉도! - 첫백패킹을 울릉도에서!(2일차 - 2편)
나리분지에 도착해서 주린배를 채우기 위해 열심히 스마트폰을 굴려보아요. 비빔밥이 매우 맛있다고 하기에 비빔밥을 찾아보아요. 점점 거렁뱅이가 되가고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찾아낸 나리촌 식당으로 이동해요. 버스정류장에서 바로 조금만 나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리촌 식당 이 나와요. 저멀리 '밥' 이 보여요. '밥' 이구나. '밥' '내밥' 나리촌 식당이 나오기 시작해요. 도착하자마자 짐을 내리고 비빔밥을 시켜요. 비빔밥 세트여요. 허기진 관계로 후다닥 찍고 흡입하도록 해요. 비빔밥을 흡입하고나서 충분히 쉬어요. 마루에서 푸욱... 이게 신선놀이 같아요. 쉬고있으니 움직이기 싫어져요. 하지만 움직여야 해요. 우선은 나리분지 야영장으로 이동해 보아요. 폐쇠다 아니다 말이 많기에 직접 확인해 보기로 해요. 말도많고 ..
지구별 국내 여행기 - Korea
2020. 5. 5.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