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여행기 - 검은양 이야기(ROK SF)

특전사 이야기, 특전요원들의 완전 무장 산악구보

blacksheep 2020. 3. 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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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어디에서 본 글이지만..

다시한번 생각나서 퍼와봅니다..


특전요원들의 완전 무장 산악구보
 
저들이 있기에 편안함을
저들이 저렇게 힘들게 뛰고 있으니 우리의 일터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저들이 기력을 쓰기에 우리가 존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저들이 있기에 우리는 세끼의 끼니 걱정을 덜 할 수 있다.
저들이 저 산을 휘어 감으니 조국이 삶을 느낄 수 있다.
저들이 기백이 있기에 우리의 만남이 자유로울 수 있다.
 
저들은 군화속의 발은 찌기고 째지고 갈라지고 하여 피가 나도 처치할 수 없다.
저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뛰기에 자신의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
저들은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을 잘 알고 있기에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저들은 누구인가? 우리의 자식들이다.
저들은 누구인가? 사랑하는 조국의 간성이다.
저들은 누구인가? 순간순간마다 가슴속에 조국을 품고 있다.
 
저들의 이름은 검은베레이다.
저들의 붙은 이름은 공수 특전단이다.
저들의 필명은 게릴라이다.
 
저들이 있기에 삶을 윤택하게 꾸려 나갈 수 있다.
저들이 있기에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을 꿈 꿀 수 있다.
저들이 있기에 희망의 노래를 불러 볼 수 있다.
 
저들에게 우리는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저들에게 우리는 희망과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저들에게 우리는 믿음을 주어야 한다.
저들에게 우리는 살아가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사진은 진짜 무장구보할때...

 

눈이오던 비가오던 진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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