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또 다른 동료가 부대를 떠난다고
전역을 한다고 하였다
'아.. 중댐, 못해먹겠습니다, 이제 포기하렵니다'
'아 왜.. 잘 버텨왔잖아.. 좀만 더 하기로 했잖아..'
'진짜 이제는 질렸습니다.. 나가렵니다 ㅠㅠ'
심지어 이친구들은 나와함께 군생활을 계속 하면서 못볼꼴 볼꼴 다 본 친구들인데
다들 나가고 있다
(정말 이런 베테랑들이 점점 이탈하고 있다)
그들은 알고 있을까? 그들이 쫒아내는 이 이원들.. 결국 자기들이 힘들어 질 예고편이라는걸
이미 특전사는 점점 망가지고 있다
보여주기만 급급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인원들 때문에..
- 사진의 인원들도 대부분 나가고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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