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묵은 묵호항을 뒤로하고 다시 올라가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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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서 그런가 날씨가 정말 맑다
이런날 돌아다니면
완전 숯덩이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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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한곳
강릉 순긋해변
막상 도착하고나니 날씨가 오락가락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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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어우...
넘어오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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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은 친한 동생이 넘어온다고해서 캠핑겸 자리를 잡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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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써야하기에 오늘은 유료로 잡아본다
끙
여기 말고 주변으로가면 공짜노지도 많다
그래도 오늘은 바로 앞이 해변이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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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잠깐 일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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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네자리가 채워졌으면 좋았을텐데
어디갔노 검정양 팀원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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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오기전에 출출한 요기거리를 채우기위해 주변을 둘러보다 발견한곳
쉬림프박스
저렇게 카라반 작은거 해서 다니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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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날씨가 더 좋았으면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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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먹기도 좋고 맛도 좋은 쉬림프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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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도착하고
해변에서 물놀이를 열심히 하니 배가고파진다
이제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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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빠지지 않는 감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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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이 보고싶다고해서 불도 피워본다
해변앞에서 모닥불이라..
이건 나도 처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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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 떨고 먹고 마시다보니 어느새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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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도 열심히 활활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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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함께한 11일차 오늘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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