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pment]DEAIR setting - 숨넘어가는 파우치세팅(19.6.21)
낭만제작소의 미친 아이템중 하나인 DEAIR
이 DEAIR에는 몰리판넬 처럼 양옆으로 판넬이 구성되어 있다
당연히 이걸 보자마자
아...
파우치..
생각했던 지라
단지 여기에 어울리고 쓸만하고 괜찮은(?) 파우치를 찾다보니 DEAIR를 수령하고도 좀 지나서야
파우치가 도착했다
따끈따끈하게 도착한 두개의 보틀파우치
어떤파우치를 할까 고민하다가 한쪽은 보틀파우치를
한쪽은 유틸리티 파우치를 쓰는게 좋겠다 싶어서 주문한 보틀파우치
몰리사이즈는 보는바와 같다
이제 이걸 가지고 숭고한 손가락 질을...
(아는분은 아는 그놈의 몰리세팅)
주차장에 등장한 DEAIR
손잡이가 하도 날카롭고 아파서 저렇게 파우치를..
측면 판넬
몰리기준 4칸의 배열을 보이는 세팅
그리고 오늘 배치될 몰리 보틀파우치
자.. 이제 시작..
몰리가 들어가기 시작한다
들어가서의 첫번째 문제
몰리 파우치 세팅할때 항상 그렇지만
들어가면 나와야 하는데..
DEAIR는 공간이 빡빡하다보니 나오기가 무진장 빡세다
안빠져!!
각고의 노력끝에 겨우 빠져서 다음칸으로 이동중
끄으으응..
헉헉 겨우 한개 완성
아직 한발 더 남았다...
아니 한개..
헉헉 두개 완성
몰리파우치가 장탁된 DEAIR
측면에는 유틸리티 파우치를 장착
이미 기존에 장착한지라..
이쪽판낼은 반다쪽과 다르게 4칸이 아니다
아무래도 배터리가 탈착되어야 하니 칸수가 적다
(그런데 물고기님, 배터리가 뭔짓을해도 너무 빡시게 안빠지던데..
빼는법좀 ㅋㅋ)
완성된 파우치
한쪽에는 가정용 충전기를, 한쪽에는 에어노즐을 집어넣으니 딱들어간다
완성!
나중에 유틸리티 파우치도 멀티캠으로 바꾸던지 해야지..
땀나는 DEAIR 세팅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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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굳이 몰리를 직접 세팅 안하셔도
케이블타이로 하셔도 됩니다
실전에서도 많이 쓰이는 케이블타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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